전화를 받다가 '혹시 이 약은 임산부도 먹어도 되나요?' 같은 예상 밖의 질문이 들어오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라면 잠깐 찾아보거나, 의사 선생님을 부르러 가야겠죠. AI도 마찬가지 상황을 만납니다. 그럴 때 쓰는 게 바로 rag.search 노드입니다.
지식 창고를 갖춘 AI 직원
rag.search는 쉽게 말해 'AI가 들고 다니는 두꺼운 업무 매뉴얼'입니다. 약국이라면 복약 안내 PDF, 피부과라면 시술 안내문, 학원이라면 커리큘럼 자료 — 이런 문서들을 미리 makecall에 등록해 두면 됩니다. 고객이 질문하는 순간, AI는 그 문서 더미를 순식간에 뒤져서 가장 관련 높은 내용을 꺼내 옵니다.
도서관 사서를 떠올리면 이해가 쉽습니다. 수천 권의 책이 꽂혀 있어도, 손님이 '당뇨 관련 책 있어요?'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해당 코너로 안내하죠. rag.search가 하는 일이 바로 그겁니다 — 수백 페이지 자료 중에서 딱 맞는 문장을 골라 내는 것.
어떤 상황에 유용할까요?
- 약국·병원: 복용법, 부작용, 주의사항처럼 매번 설명하기 번거로운 내용을 AI가 대신 안내
- 학원·교육 기관: 수업 일정, 레벨 테스트 기준, 환불 규정 등 자주 묻는 질문 처리
- 숙박·펜션: 체크인 시간, 주변 관광지, 추가 침구 요청 방법 등 안내문 내용을 전화로 바로 전달
핵심은 '사장님이 일일이 가르치지 않아도 된다'는 점입니다. 자료만 올려 두면, AI가 알아서 읽고 손님에게 전해 줍니다.
자료를 등록하는 것만으로 AI가 '아는 직원'으로 바뀝니다. 복잡하게 일일이 시나리오를 짤 필요 없이, 이미 갖고 계신 안내 문서 하나면 충분합니다.